스미스소니언, 트럼프의 국립 초상화 갤러리 관장 해임 시도 거부

스미스소니언 연합이 월요일 늦게 자신들의 독립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스미스소니언 스태프에 대한 권한이 국립역사박물관장 론니 G. 번치에게 있다고 밝히며, 이동은 대통령 트럼프가 김 사제를 해고했다고 주장한 것에 따른 조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국립 초상화 갤러리 관장인 김 사제를 해고했다고 선언했지만, 스미스소니언은 그 결정을 인정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권한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국립 초상화 갤러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를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마이클 잭슨, 미셸 오바마 등이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