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화면 시간이 공격성, 불안, 자존감 저하와 연관됨: 연구

화면 시간이 많은 아동들이 더 높은 수준의 공격성, 불안, 자존감 저하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약 30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아동들의 화면 시간과 정서적, 행동적 문제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으며, 화면 시간이 많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들에게 화면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