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허커비 샌더스, 로스앤젤레스 소요 기간 동안 연방 지원 거부한 가빈 뉴섬을 ‘미친’이라고 비난

사라 허커비 샌더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로스앤젤레스의 소요 기간 동안 국가경비대를 파견한 것을 옹호하며, 캘리포니아 주지사 가빈 뉴섬을 ‘미친’이라고 비난했다. 그녀는 뉴섬이 ‘시민 경찰보다 소요자와 불법 이민자를 선택하고 있다’며 뉴섬의 결정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뉴섬은 로스앤젤레스의 지방 경찰과 주 법 집행기관들이 소요를 진압하는 데 필요한 지원은 이미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요는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시작된 시위로 인한 것으로, 미국 내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소요가 계속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