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가 석방 하루 전 살해, 민간 감옥 운영업체 소송 직면

미국의 민간 감옥 운영업체 CoreCivic이 수감자가 석방 하루 전에 살해당한 사건으로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 아래 새로운 연방 계약의 주요 수혜자 중 하나일 수 있다. CBS News는 CoreCivic의 테네시 주 내 감옥들의 안전 기록을 조사한 결과, 이 회사의 운영 환경이 논란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CoreCivic은 미국에서 민간 감옥을 운영하는 대기업 중 하나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