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자 바이슨에게 찌르힌 남성, NPS 발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한 남성이 바이슨에 찔려 다쳤다. 이는 올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두 번째 바이슨 공격 사건이다. 국립공원 관리국(NPS)은 공격 당시 남성이 바이슨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것으로 밝히고 경고했다. 바이슨은 공원 내 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같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공원 당국은 공원 내 동물에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