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모니카 산맥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 확장 노력 부활

미국 의회 의원들은 산타 모니카 산맥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대규모로 확장하는 노력을 부활시키고 있다. 해당 법안은 산타 모니카 산맥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대략 118,000 에이커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지역 내 자연 보호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 노력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립 공원관리국의 예산을 삭감하려는 시도와 겹치는 상황이다. 예산 삭감이 확정된다면 산타 모니카 산맥 레크리에이션 지역의 확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