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의 불안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해병대 700명을 소집하고 국가경비대 배치를 두 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파견된 군인은 국가경비대 4,100명으로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로스앤젤레스 시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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