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는 화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경비대 병력 및 미 해병대가 로스앤젤레스로 파견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연방 법원에 가청명령을 요청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이러한 군사력의 도입은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를 침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동은 캘리포니아와 트럼프 행정부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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