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두 회사로 분할 예정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유선 네트워크와 스트리밍 사업을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NN과 TNT 등을 포함한 케이블 네트워크 부문은 한 회사로 운영되며,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튜디오 사업은 다른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미디어 산업의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두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