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미디어 기업 두 개로 분할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미디어 사업을 두 개의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한다고 밝혔다. 이 분할로 유선 방송 사업은 하나의 회사에, 스트리밍과 스튜디오는 다른 회사에 속하게 될 것이다. 이 결정은 HBO Max 스트리밍 서비스와 CNN 뉴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워너 미디어와 디스커버리, 인크의 합병 이후에 이루어졌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광고,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