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국적자에 대한 트럼프의 여행 금지 조치 발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2개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인 국적자들에 대한 미국 입국금지 조치를 발효시켰다. 이 조치는 대통령의 이민 단속 캠페인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발효됐다. 새로운 여행 금지 조치는 이민 정책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이민 정책을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