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LA 시위를 위해 2,000명의 국가경비대 추가 동원

미국 정부는 LA 시위에 대비해 2,000명의 국가경비대를 추가로 동원하고 있다. 현재 거의 5,000명의 국가경비대와 해병대가 LA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에 대해 주변 주 관리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LA 시위는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규탄하고 인종 폭력과 경찰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로 시작되었으나, 일부 시위는 폭력과 약탈로 변질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