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미스티 코펠랜드 은퇴 선언

미국 발레 극장의 미스티 코펠랜드가 25년간의 활약 끝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 소식은 코펠랜드가 뉴욕 타임즈 매거진을 통해 전했다. 코펠랜드는 회사에서 첫번째 흑인 여성 주요 무용수로 활동해왔다. 그녀는 올 가을 이별 무대에 서게 될 것이다. 코펠랜드는 미국 발레 극장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다양성과 포용을 더욱 중요시하는 문화를 선도해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