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처방 전문가와 함께한 하루

미국에서 낙태 의료 서비스 접근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 실무자 마거렛 데일리 카펜터는 낙태약을 처방하는 역할을 맡고 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낙태 금지법이 시행된 주에 사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의학적 자격을 평가한 뒤 낙태약을 보내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녀는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독특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미국의 여성 및 소녀들의 권리와 관련된 이슈와 연결되어 있으며, 로우 대 케이드 사건과 같은 법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