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오직이 지난 주 콜롬비아 대학 내에서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증오 발언을 다룬 기사를 발표했다. 그것은 오직이 명성 있는 작가로서, 미국 대중지에서 작품을 발표해 온 저명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증오 발언을 두고 논의를 벌이는 데 참여했다는 점에서 놀라운 사실이었다. 이에 대해 제프리 허프 교수는 이러한 증오 발언이 폭력을 부추기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허프 교수는 오직의 주장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것이 폭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The Wall Street Journal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