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신인 헌터 도빈스, 라이벌전 시작 전 양키즈와 계약하기 전 은퇴 선언

레드삭스의 25세 신인 투수 헌터 도빈스가 보스턴에 대한 가족 충성 때문에 양키즈와 계약하기 전 은퇴할 의사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시즌 4.06의 ERA를 기록하고 있는 도빈스는 양키즈와의 계약을 거부할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레드삭스와 양키즈 사이의 라이벌리를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빈스는 보스턴의 팬들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면서, 양키즈와의 계약은 고려대상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