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닌틴스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부터 흑인 역사의 지워짐: 찰스 M. 블로우가 말하는 오늘의 미국

미국의 정치 분석가이자 전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인 찰스 M. 블로우(Charles M. Blow)는 트럼프가 재직한 이후 몇 달간 다양성, 공평성, 포용 노력을 정부와 사회에서 몰아내며 다원주의와 인종 정의를 뒤로 밀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다양성, 공평성, 포용을 위한 노력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인종 갈등과 불평등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인종과 성 정체성에 기반한 다양성 훈련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찰스 M. 블로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국이 다원주의와 인종 정의를 등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