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당한 우익 콜롬비아 대통령 후보

콜롬비아 우익 정치인인 미겔 우리베가 보고타에서 개최된 캠페인 행사 중 총격을 당했다. 39세의 우리베는 콜롬비아 상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로 활동 중이었다. 무장한 사람들이 총을 쏜 뒤 피를 흘리며 신속히 대피했다. 우리베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이 사건은 콜롬비아의 정치적 긴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사건으로 여겨진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