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크스의 악마로 불리는 전 경찰서장 그랜트 하딘이 탈옥 후 거의 2주 동안 도망 났다가 체포됐다. 그는 강간과 살인 혐의로 수십 년형을 선고받은 전 장교였다. 하딘은 탈옥 후 도망치면서 미국 전역에서 수백 마일을 이동했고 마침내 경찰 당국이 그를 근처 숲에서 발견했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탈옥한 교도소에서 단 2마일 이내에서 체포됐다. 이 사건은 오자크스 산림 지대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하딘은 현재 추가 형사 처벌을 받을 예정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처벌이 더욱 엄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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