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크의 악마”가 2주 만에 아칸소의 감옥 인근에서 체포됐다

아칸소 주 게이트웨이(Gateway) 작은 마을의 전 경찰서장인 그랜트 하딘(Grant Hardin)이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5월 25일 감옥에서 탈주한 뒤 2주 만에 아칸소 감옥 인근에서 재체포됐다. 하딘은 현지 경찰에 의해 “오자크의 악마”로 불렸다. 그의 탈주 이후 수사 당국은 그를 발견하기 위해 무차별적인 대규모 수사를 벌였다. 하딘은 탈주 당시 감옥복을 벗고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도주했다. 아칸소 주 법무부는 하딘의 재체포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