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2개 국가로부터의 여행 금지를 선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안보 이유로 12개 국가로부터의 여행을 금지하는 선언에 서명했다. 대통령은 이 조치가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테러리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선언은 몇몇 국가들의 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시키고, 다른 국가들에 대한 강화된 보안 검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및 여행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