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졸리, 트럼프 비평가이자 전 공화당 의원, 민주당으로 총재 선거 출마

전 공화당 의원이자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는 데이비드 졸리가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졸리는 트럼프 행정부를 공격적으로 비판해왔으며, 트럼프의 채택한 플로리다를 현지인으로서 표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와의 불화로 유명하며, 이번 민주당 출마로 정치적 불화를 확실히 드러냈다. 졸리는 현재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 주요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트럼프 지지층과의 대결이 예상된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