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FBI가 MLK에 대한 감시 기록을 공개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음
미국의 한 판사가 FBI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에 대한 감시 기록을 공개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FBI는 도청 기록을 2년 앞당겨 공개하는 요청을 받았으나, 이에 대해 킹이 설립한 민권 단체와 그의 자녀들이 반대의견을 제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사는 이 문제에 대한 기록 공개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