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공격 용의자의 가족이 이민 당국에 체포
미국 이민 세관국(ICE)은 콜로라도 주에서 유대인 단체를 공격한 용의자 모하메드 사브리 솔리만의 가족 구성원들을 체포했다.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은 가족들이 해당 공격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솔리만은 콜로라도 주 휘슬러에서 지난 3월 유대인 단체를 공격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현재 솔리만은 구금 중이며, 가족 구성원들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