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장 활동이 무게를 실어나가며 더욱 둔화, ISM 발표
미국 공장 활동이 무역 정책의 압박으로 더욱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관리 연맹(ISM)은 5월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48.5로 지난 4월의 48.7과 비슷하게 하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일치 의견과 일치하는 수치다. 이러한 하락은 주로 수출이 점차 위축되고 수요가 줄어든 결과라고 ISM은 설명했다. 미국의 무역 분쟁이 미국 제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