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의사의 마지막 수업, 의대생들에게 암과 함께 살아가는 경험 전수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인 브라이언트 린 박사는 흡연 경험이 없음에도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린 박사는 퇴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암과의 싸움을 기반으로 한 강의를 개설했다.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말기 질병의 감정적, 육체적 영향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의학의 인간적 측면을 배우고, 환자의 관점에서 의학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린 박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