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피, 블루프린트 메디슨 인수액 최대 95억달러로 합의
프랑스의 의약품 기업 산오피(Sanofi)가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블루프린트 메디슨(Blueprint Medicines)을 최대 9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블루프린트 메디슨은 시스템성 말토사이토시스(systemic mastocytosis)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연합(EU)에서 승인을 받은 약물과 초기 단계의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산오피가 면역학 분야에서의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과 EU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