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학교의 네이티브 아메리칸 마스코트 금지법, 트럼프와 부딪혀
교육부 장관 리다 맥매혼은 뉴욕주의 공립학교에서 사용되는 지역주의 주제 마스코트를 금지하는 법령이 네이티브 아메리칸을 차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맥매혼은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이 문제에 개입할 것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교육당국은 학교들이 네이티브 아메리칸을 모욕하는 마스코트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