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 인도 부자 고탐 아다니에게 새로운 조사
인도 부자 고탐 아다니가 그의 회사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를 위반했는지 조사 받고 있다. 지난 해 그가 뇌물 사건으로 기소된 후 미국 검찰이 새로운 조사에 착수했다. 아다니는 인도의 경제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에너지, 교통 및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조사는 미국이 국제 제재를 회피하려는 시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데 일환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