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더 불법 이민자 테러 용의자, 당국에 의해 ‘가능성 있는 과격화’ 조사 중: 은퇴한 FBI 요원

미국 콜로라도 주 보울더에서 이스라엘 지지 집회를 목표로 한 화염병 테러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 중인 당국이 이집트 출신 용의자의 과격화 가능성과 국내 테러리즘 연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이 의혹을 제기한 것은 FBI의 은퇴한 요원이다. 당국은 용의자의 행적과 행동, 그리고 범행의 배후에 숨겨진 동기 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용의자가 행동 동기를 밝히지는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