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러시아에서 다리 붕괴로 기차 탈선, 적어도 7명 사망

서부 러시아에서 다리 붕괴로 인한 기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사망했다. 사고 발생 후 짧은 시간 뒤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화물 열차가 관련된 또 다른 다리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별개로 우크라이나는 자포리지야 지역에서 군용 열차를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기차 사고와 폭파 사건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지 당국은 사고 원인과 추가 피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