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높은 폭력과 토지 논쟁이 서구 언론 시각과 충돌

트럼프 대통령의 남아프리카에 대한 발언이 현지에서 분노를 촉발했지만, 남아프리카 내부의 주요 이슈는 폭력과 재산권 문제에 있어 서구 언론의 시각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서구 언론은 종종 남아프리카를 높은 범죄율과 토지개혁 논쟁으로만 포섭하며 현지의 실제 문제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남아프리카 내부에서는 폭력과 재산권을 둘러싼 논쟁이 더 큰 이슈로 대두되어 있으며, 서구 언론의 시각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