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은 뉴질랜드의 총리로 선출되어 세계에서 가장 젊은 여성 정부수장이 되었다. 그녀는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등의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아던은 지난 2년간 임기를 마치고 보스턴으로 이사해 하버드 대학에서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책 “다른 종류의 힘”을 통해 정치에서 친절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아던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총리로서의 경험, 엄마로서의 어려움, 그리고 정치에서의 따뜻한 모습과 공감을 보여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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