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들, 혈액검사로 치료제 효과 조기 경고

미국 임상 온콜로지학회(ASCO)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들은 약을 교체함으로써 암 진행을 보여주는 스캔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신약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이 있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된 이 연구는 의약품 시험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은 더 빠른 시일 내에 치료 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