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합의 제안 이란에 발송 중, 우라늄 농축 증가 보도 속

미국이 이란에 핵합의 초안을 보내는 가운데, 비밀스러운 유엔 보고서는 이란의 농축 우라늄 재고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양자회담이 이번 제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미국은 이란이 핵 활동을 제한하고 현실적인 합의를 이루길 희망하고 있다. 한편 이란은 우라늄 농축 활동을 확대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의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안보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