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 보스코, 마일스 클락의 결승 싱글로 제1 디비전 야구 챔피언십 우승

세인트 존 보스코는 9회말에 마일스 클락의 결승 싱글로 산타 마르가리타를 3-2로 이기고 제1 디비전 야구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경기는 치열하게 이어졌고 결국 클락의 결승타로 승부가 갈렸다. 세인트 존 보스코는 이번 우승으로 역사상 두 번째 디비전 1 야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에서 MVP는 클락이 차지했다. 클락은 “이 순간을 위해 많은 훈련을 해왔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