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 제르맹, 드디어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 획득
파리 생 제르맹(PSG)은 인터 밀란을 5-0으로 완파하며 1993년 이후 프랑스 클럽으로서는 처음으로 축구 최대 클럽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활약한 이 경기는 PSG의 역사상 가장 큰 승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이로써 PSG는 그 동안 이 대회에서 빠져 있던 갭을 메우고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