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 베테랑이 연합통신에 5억 달러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며 첫 공판 진행

미 해군 출신 베테랑인 자카리 영(Zachary Young)이 연합통신에 5억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영은 이번 소송에서 AP가 “밀수”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범죄행위를 시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은 벌써 첫 공판을 진행했으며, 영은 이 소송으로 인한 평판 훼손에 대한 배상금으로 5억 달러 규모를 요구하고 있다. AP는 이에 대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