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국회도서관’이라 불린다. 그러나 트럼프는 그것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한다.
2025년 5월 31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는 도서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각 부처를 구분하는 전통적인 선을 지우려는 노력의 최신 사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서관이 그의 것이라 주장하며 미국의 독립성과 균형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