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 기자 스토킹 음모 혐의로 중독 치료 기업 CEO 체포

미국 당국은 중독 치료 기업 CEO인 에릭 스포퍼드가 뉴햄프셔 퍼블릭 라디오의 기자들을 스토킹하기로 음모를 꾸미고 체포했다. 40세인 스포퍼드는 부정적인 보도에 대한 보복으로 이 기자들을 목표로 삼았다고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스포퍼드는 현재 기소 중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하거나 반론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안은 미국에서 언론의 자유와 보도의 자유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