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트럭 전복으로 1400만 마리의 벌이 도망

워싱턴 주에서 상용 트럭이 전복되면서 1400만 마리의 벌이 도망쳤다. 이 사건은 캐나다 국경 부근에서 발생했다. 트럭이 전복된 후에는 2십여 명의 벌꿀농부가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섰다. 벌들은 트럭에서 탈출한 뒤 근처의 나무 위나 땅 밑 등 여러 곳으로 퍼져나갔다. 현장에서는 재앙을 막기 위해 농부들과 구조대원들이 협력해 벌을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