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트럭 전복, 1400만 마리 벌 도주

워싱턴 주 북부에서 금요일에 약 7만 파운드의 벌집을 실은 트렉터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약 1400만 마리의 벌이 도망쳤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서 주변 주민들은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벌집이 트럭 주변에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소방관들은 벌을 제거하고 트럭을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