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피난처’로 여겨지는 지역에서 쥬쉬아 트리가 불에 타

캘리포니아의 조숫나무 국립공원 내 코빙턴 플랫 지역에서 쥬쉬아 트리를 태운 산불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쥬쉬아 트리가 기후변화로부터 생존하고 번식하는 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쥬쉬아 트리는 살수가 적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산불로 인해 생태계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