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피, 레저논의 이테페키맙, 늦은 단계 임상시험에서 성과 양극적
산오피와 레저논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 이테페키맙이 늦은 단계 임상시험에서 성과가 양극적이었다고 밝혔다. 이테페키맙은 특정 면역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로,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이었다. 그러나 이 약물 후보는 주요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서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산오피와 레저논은 이테페키맙의 임상시험 결과를 더 분석하고 향후 치료제 후보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