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브랜드, 영국 법정에서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부인하며 무죄 주장

영국 배우 러셀 브랜드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4명의 여성에 대해 성적으로 범죄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 지적받는 배우는 영국 법원에서 강간, 성추행, 모의추행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주장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셀 브랜드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