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내부에서 본 시선
노르웨이에서 전기 자동차 전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노르웨이에 사는 친척인 Greg Coombes에게 질문을 보냈다. 그에게 전기 자동차 전환은 이미 ‘보편화’된 단계였다. 노르웨이는 전기 자동차 보급이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로 꼽히며, 충전 인프라 구축과 보조금 지원 등으로 전기 자동차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reg는 노르웨이에서 전기 자동차를 보통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전기 자동차의 구매가 보조금 혜택을 받아 저렴하고,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전기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노르웨이는 전기 자동차 보급을 통해 탄소 중립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에게 전기 자동차 보급 경험을 나누고 있다.
출처: Clean Technic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