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트럭 전복 후 수백만 마리의 벌이 도주

미국 워싱턴 주의 왓콤 카운티에서 25억 마리의 꿀벌을 실은 상업용 트럭이 오전 4시쯤 전복되면서 대규모의 벌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접해있다. 사고 현장에서는 주변 주민들과 소방관들이 모여 벌 떼들을 제거하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근처 도로는 일시적으로 통제되었고,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