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시 시장 Giuliani, 베스트 프렌드 버니 케릭을 ‘진정한 애국자’로 기억: ‘그를 만나서 훨씬 더 좋았다’

전 뉴욕시 시장 루디 줄리아니가 전 뉴욕 경찰국장이자 그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버니 케릭의 사망을 추모했다. 케릭은 11일 테러 후 처음으로 뉴욕시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인물로, 두 사람은 그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줄리아니는 케릭을 ‘진정한 애국자’로 기억하며, 케릭과의 만남으로 자신이 훨씬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번 케릭의 사망에 대해 그는 “내게는 인생의 큰 손실”이라며 그의 슬픔을 표현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