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홍수로 마을이 피폐해지며 적어도 56명 사망
나이지리아 당국은 최소 56명이 사망한 나이지리아 중부의 모크와 마을에서 광범위한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장마철의 일환으로 홍수가 예상됐지만 피해 규모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이 지역은 이미 지난달에도 홍수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홍수로 인해 수천 명이 집을 잃고 대부분은 숨졌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도로가 끊겨 구호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