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케릭, 9/11 테러 당시 뉴욕시 경찰청장, 69세로 별세
9/11 테러 당시 뉴욕시 경찰청장으로 활약한 버나드 케릭이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테러 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극찬을 받았지만, 세금 사기 등의 범죄로 4년 간의 형기를 선회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그를 사면했다. 케릭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직후 연방 수감소에서 석방한 인물 중 하나였다. 이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동료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